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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리뷰*

쇼핑후기/가성비는 물론, 향도 좋은 다이소 디퓨저

by 라떼쥬 2020. 5. 31.

 

쇼핑후기/가성비는 물론, 향도 좋은 다이소 디퓨저

 

안녕하세요, 라뗴쥬입니다 :)

디퓨저를 먼저 안내해드리기 전에

지식적인 내용을 잠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도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처음으로 어원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 디퓨저(Diffuser)란?

방향제의 한 종류이구요, 향이 나는 베이스에 스틱을 꽂아

그 공간에 향이 퍼지게 하는 방향제 입니다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 디퓨저의 기원(?)은?

본래 체취를 향기롭게 하기 위해 쓰이던 향수에서 발전했다.

5천년 전 인간이 신의 재단에 올라갈 때 신체를 청결히 하고,

향나무 잎으로 즙을 내어 몸에 바르는 것에서 시작된 향수는

그리스 로마시대부터 귀족계급의 기호품으로 널리 쓰이게

되었다. 이를 응용해 중세시대 유럽에서 디퓨저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귀족계층은 허브나 꽃에서 추출한 아로마오일을

나무스틱으로 만든 '리드'를 이용해

실내에 은은하게 발향시켰다.

(출처 : 두산백과)

 

* 다이소 매장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입니다

(다이소몰 홈페이지에는 안보이더라구요 ㅠㅠ)

 

* 다이소 영업시간 : 10:00 ~ 22:00 (매장마다 상이)

https://www.daiso.co.kr/web/store/store.php

아성다이소

찾으시는 매장은 동명으로 검색하실 경우 보다 정확하게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www.daiso.co.kr

 

 

 

 

 

 

라벤더향 디퓨저

조화 1개, 스틱 5개 구성 입니다

200ml이고, 깔끔한 디자인 때문에 샀습니다(^.^)

 

 

 

 

 

 

구성품이 뭔가 허접한(?) 느낌도 있는데

5000원이라는 가성비를 감안해 주셔야합니다ㅎㅎ

(디퓨저가 귀족계층의 기호품으로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렸는데, 저는 가성비 갑!인 디퓨저를

소개해드리고 있네요ㅎㅎㅎ 물론 그때와 지금은 다르지만요-)

 

 

 

 

 

마개의 실리콘은 가위를 이용해서 뜯으면

금방 똑- 하고 뜯어낼 수 있습니다!

(손으로는 절대 뽑힐 수 없게 마개를 만들었더라구요,

아마 액체가 흐르는 걸 방지하기 위해

꽉 막아놓은 것 같습니다)

 

 

 

 

쉽게 분리가 됐죠? ٩( ᐛ )و

 

 

 

 

동생방에 놓을거라 우드스틱 3개와 조화를 함께 꼽았습니다

생각보다 또 예쁘더라구요?ㅎㅎ

 

 

 

 

이건 제 방에 있는 코튼향 디퓨저 입니다

처음엔 향이 좀 쎈건가? 했는데 방의 잡내도 잘 잡아주고

진작사길 잘했다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

5000원으로 200ml의 용량을 살 수 있는 디퓨저는

흔치 않을 것 같습니다ㅎㅎ

(덤으로 조화지만 꽃까지 들어있는 것도)

향기도 잘 퍼지는 편이라 좋네요!

스틱 2~3개 정도 꼽아두시는게 적당하다고 보구요!

(작은방 기준)

다음번에도 저는 재구매의사 있구요,

다 쓰게 되면 저는 다른 향기를 구입해서

 또 후기남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