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신기 1길 59
(225 토마토스트릿 바로 옆!)
* 영업시간 : 11:00-21:30
(아래 인스타그램 링크 참고)
https://www.instagram.com/noworriescoffee_ulsan/
* 주차 : 골목에 위치한터라 주말에는 자리 찾기가
꽤 어렵습니다ㅠㅠ
색감이 예쁜 오렌지빛의 간판이 잘 보입니다ㅎㅎ
노워리즈 라고 네 글자 적혀있네요!
(토마토스트릿 옆, 왕발통 대여점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서도 메뉴를 볼 수 있는데요-
햇빛에 많이 비춰서 잘 보이진 않지만,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음료는 커피 5종류, 에이드 2종류,
브런치, 디저트가 있습니다~
음료 : 에스프레소/아메리카노/라떼/바닐라라떼/샤케라또/
청포도 라즈베리 에이드/복숭아 에이드
브런치 : 연어 오픈 샌드위치/햄치즈 크로아상/
베이컨 에그 크로아상/바베큐 비프 크로아상/
페페로니 브루스게타
디저트 : L.C 브레드(시그니처)/앙금 녹차 토스트/
치즈 케이크/수제 티라미슈
소파와 테이블 색깔이 너무 예쁘죠?
톤앤톤 느낌도, 우드톤도 아닌 쨍한 색깔들로
가구를 놔뒀는데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테이블이 5~6개 정도여서 꽉 차도 답답하진 않았어요.
벽면이 톤 다운되어있지만, 의자에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분위기로 잘 꾸며진 카페 같아요~!
거울마다 노워리즈 커피라고 적혀있어요!
소파와 테이블이 색깔이 거의 다 다르게 놓여 있고요-
이런 포스터는 다 어디서 구하신 걸까요?
이질감 하나 없이 벽면 하고 다 색이 잘 어울리네요ㅎㅎ
화장실로 가는 벽면에도 예쁜 포스터가
줄지어 붙어 있었고요ㅎㅎ
그릇도 색감이 정말 예쁘죠 *.*!!
전체 샷으로 먼저 보여드릴게요ㅎㅎ
종이컵 안에 놓여 있는 명함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감성을 좋아하신다면
225토마토스트릿(태화동/옥동), 사이먼스테이크(삼산동),
노워리즈커피(태화동)을 들려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시그니처인 ‘연어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훈제 연어라고 적혀 있었는데, 비린맛은 없었고요!
칠리 마요, 비트, 촉촉한 빵의 조합이
신기한데 맛있었습니다!!!
(올라간 풀(?)은 고수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먹지 않아서 향도 없었고 싫으시면 걷어내시고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_^)
‘페페로니 부르스게타’
이것도 매콤한 맛이 주를 이뤘는데요,
아래 깔려있는 귀리빵? 과의 조화가 또 엄지 척...!!
다른 카페와는 대조되게 역시 흔한 메뉴가 아니어서
입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평가 : 새로운 브런치와 커피를 원하시는 분은 무조건 방문!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ㅎㅎㅎ
카페도 조용한 편이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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